현산교회 성도님들께
04.02.26

전 집사님이 한국으로 오셨다 가신 것이 실로 꿈같이 느껴집니다. 왜냐하면 너무 짧은 시간의 만남이 이루어졌기 때문입니다. 평소 메일이나 전화로 연락을 하다가 직접 만나게 되면 하고 싶은 이야기들이 많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뜻밖의 한국방문으로 전 집사님을 만나보니 무슨 이야기부터 해야 할지 몰랐던 것 같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참 아쉽지만, 얼굴을 대면하여 볼 수 있었다는 것만도 감사하게 느껴집니다.
아직은 상황이 안정되어 있지는 않지만, 그 가운데서도 주님이 주시는 평안을 누리며 사시는 전 집사님의 모습에 늘 도전을 받습니다. 지금까지 그랬던 것처럼 앞으로도 주님만 의뢰하며, 주님이 주시는 위로와 평안으로만 만족하는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평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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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산 사랑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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