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빈자리
04.08.19

하영아빠(신동창집사)가 그리스로 떠난지 2주가 가까워옵니다.떠날때는 3주가 그리 길지 않다고 느꼈는데 . 일주일이 지나고서 부터는 하루하루가 왜이리 늦게 지나가는지... 새삼. 남편의 존재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직장생활과 가정생활로 그리 한가하지만은 않은데 의기소침해 있는 제 모습을 보면 남편의 빈자리 때문인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매일매일 잠깐 잠깐씩 얘기하는 남편과의 대화가 제게 큰 위로와 힘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항상 옆에 있을 때는 소중함을 모르고 불평불만이 많았는데 떨어져 보니 남편의 좋은점만 생각납니다. 마치 연애할때처럼......
남은 일주일이 빨리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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