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리공부]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강해] 제 69-71문 |이남규 목사
22.12.12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The Heidelberg Catechism)

〔제69문〕 그리스도께서 십자가 위에서 이루신 단번의 제사가 당신에게 유익이 됨을 거룩한 세례에서 어떻게 깨닫고 확신합니까?
〔답〕 그리스도께서 물로 씻는 이 외적(外的) 의식을 제정하시고,⑴ 그의 피와 성령으로 나의 영혼의 더러운 것, 곧 나의 모든 죄가 씻겨짐을 약속하셨습니다.⑵ 이것은 물로 씻어 몸의 더러운 것을 없애는 것처럼 확실합니다.

〔제70문〕 그리스도의 피와 성령으로 씻겨진다는 것은 무슨 뜻입니까?
〔답〕 그리스도의 피로 씻겨짐은 십자가의 제사에서 우리를 위해 흘린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은혜로 우리가 하나님께 죄 사함 받았음을 뜻합니다.⑶ 성령으로 씻겨짐은 우리가 성령으로 새롭게 되고 그리스도의 지체(肢體)로 거룩하게 되어, 점점 더 죄에 대하여 죽고 거룩하고 흠이 없는 삶을 사는 것을 의미합니다.⑷

〔제71문〕 세례의 물로 씻는 것처럼 확실히, 그리스도께서 자신의 피와 성령으로 우리를 씻으신다는 약속을 어디에서 하셨습니까? 〔답〕 세례를 제정하실 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마 28:19),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막 16:16). 이 약속은 성경이 세례를 “중생의 씻음” 혹은 “죄를 씻음”이라고 부른 데서도 거듭 나타납니다(딛 3:5; 행 22:16).

---------------------------------------------------------------------------------

⑴ 마 28:9
⑵ 마 3:11; 막 1:4; 막 16:16; 눅 3:3; 요 1:33; 행 2:38; 롬6:3~4; 벧전 3:21
⑶ 겔 36:25; 슥 13:1; 엡 1:7; 히 12:24; 벧전 1:2; 계 1:5; 7:14
⑷ 겔 36:26~27; 요 1:33; 3:5; 롬 6:4; 고전 6:11; 12:13; 골 2:11~12
0

설교

번호 제목 설교자 날짜 조회수
133 주일 밤예배 [요엘강해-03] '여호와의 날이 가까웠나니' (2:1~12) 최덕수 목사 22.06.26 10,142
132 주일 밤예배 '믿음을 보겠느냐?' (눅 18:1~8) 이남규 목사 22.06.09 10,262
131 주일 밤예배 '바리새인과 서기관보다 나은 의' (마 5:17~20) 문준혁 강도사 22.05.30 10,985
130 주일 밤예배 [강단교류] '시온을 기억하며 울었도다' (시 137:1~9) 김병혁 목사(솔리데오글로리아교회) 22.05.23 10,978
129 주일 밤예배 [요엘강해-02] '여호와의 날이 가까웠나니' (1:8~20) 최덕수 목사 22.05.16 10,962
128 주일 밤예배 [요엘강해-01] '요엘에게 임한 여호와의 말씀이라' (1:1~7) 최덕수 목사 22.04.25 11,162
127 주일 밤예배 [강단교류] '믿음이 우리에게 주는 유익들' (롬 5:1~2) 김준범 목사(양의문교회) 22.04.04 11,128
126 주일 밤예배 [이사야강해115/끝] '내가 지을 새 하늘과 새 땅' (사 66:15~24) 최덕수 목사 22.03.27 11,432
125 주일 밤예배 [이사야강해114/성찬] '너희가 예루살렘에서 위로를 받으리니' (사 66:7~14) 최덕수 목사 22.03.14 10,823
124 주일 밤예배 '압제 아래의 번성' (출 1:1~14) 문준혁 강도사 22.03.06 10,803
123 주일 밤예배 [이사야강해113] '내 말을 듣고 떠는 자 그 사람은 내가 돌보려니와' (사 66:1~6) 최덕수 목사 22.02.27 2,700
122 주일 밤예배 [이사야강해112] '보라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나니' (사 65:17~25) 최덕수 목사 22.02.20 2,616
121 주일 밤예배 [특강] '삶의 모든 영역 위에 하나님의 주권' 김은득 목사 22.02.06 10,697
120 주일 밤예배 [이사야강해111] '이전 환난이 잊어졌고 내 눈 앞에 숨겼음이라' (사 65:1~16) 최덕수 목사 22.01.30 2,807
119 주일 밤예배 [성찬/이사야강해110] '주께서 아직도 가만히 계시려 하시나이까' (사 64:1~12) 최덕수 목사 22.01.09 2,880
118 주일 밤예배 (이사야강해109) "어찌하여 우리로 주의 길에서 떠나게 하시며" (63:15~19) 최덕수 목사 22.01.02 2,692
117 주일 밤예배 [초청설교] '최후로 아들을 보내는 아버지' (막 12:1~12) 김현일 선교사 21.12.19 2,855
116 주일 밤예배 [성찬]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요일 4:7~13) 이철중 목사 21.12.19 2,951
115 주일 밤예배 (이사야강해108) "성령을 두신 이가 이제 어디 계시냐" (63:7~14) 최덕수 목사 21.12.05 2,978
114 주일 밤예배 (이사야강해107) "붉은 옷을 입고 보스라에서 오는 이" (63:1~6) 최덕수 목사 21.11.22 2,9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