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신가요?
11.11.29

제가 30대 중반인데요, 여름까지만 해도 밥도 많이 먹고 애들도 번쩍 번쩍 들고 일도 잘 했거든요.
근데 찬바람 불면서 부터 이곳 저곳 쑤시구... 식사외에 간식도 입에 달고 살던 제가 요즘 소화가 안되서 고생하고 있답니다. 3끼 식사도 먹고 나면 더부룩하고 힘도 없고 다크서클은 줄넘기를 하구요...
어른신들 보시면 욕먹겠죠? 죄송해요.
근데, 몸이 좀 아파도 사랑으로 챙겨주는 가족들이 있어서 늘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골절당한 발가락을 이끌고 새벽까지 배추 저리느라 고생하시며 버신 돈을 아무 것도 안한 염치없는 저를 위해 보약을 지어주신 시어머니, 무뚝뚝하지만 마누라가 아프다니깐 이불도 덮어주고 이마도 만져주는 남편, 여전히 말썽쟁이들이지만 그래도 엄마 사랑한다고 안기는 쌍둥이들...
하루를 놓고 생각해보면 우리에겐 감사할 것 투성이인것 같아요. 너무나 무서운 세상이라 숨쉬고 있는 것, 살아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눈물로 감사할 때가 많아요. 현산 교회를 통해 바른 복음을 듣고 깨우칠 수 있게 된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감사 일기라도 써야하는데 게으름 병 때문에 못하고 있네요. 하나님, 입으로만 떠드는 저를 용서해 주실거죠?
여러분 , 우리 모두 감사하며 삽시다~~~
0

현산 사랑방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237 유익한 사이트를 소개합니다. 이수환 07.03.06 9,461
236 오늘, 교육관 계약했습니다! ^^ 최덕수 07.03.02 7,414
235 안녕하세요... 왕준석 07.02.22 7,827
234 Re 안녕하세요... 최덕수 07.02.23 6,242
233 Re 안녕하세요... 신동창 07.03.08 8,502
232 설 명절 斷想! 최덕수목사 07.02.21 9,602
231 아이들 책에 대한 짧은 생각 신동창 07.02.15 9,574
230 Re 아이들 책에 대한 짧은 생각 이병주 08.03.10 6,954
229 현산가족여러분~ 평안하셨어요? 김명자 07.01.26 8,229
228 Re 현산가족여러분~ 평안하셨어요? 최덕수 07.01.30 7,353
227 Re 현산가족여러분~ 평안하셨어요? 이충미 07.02.02 9,974
226 “설교단과 회중석의 관계” - 교인들에게 드리는 글 -류호준 목사 최덕수 07.01.26 10,734
225 영욱이가 돌아오도록 기도해주세요!1 최덕수 07.01.19 17,314
224 Re 영욱이가 돌아왔습니다!!! 최덕수 07.01.20 9,850
223 목사님 안녕하셨는지요? 유성수 07.01.09 7,928
222 Re 목사님 안녕하셨는지요? 최덕수 07.01.09 8,249
221 성탄안부 양재란 06.12.21 7,828
220 Re 성탄안부 최덕수 06.12.21 7,119
219 Re 성탄안부 강정희 06.12.21 8,069
218 예배 시 아이들이 울고 보채는 문제에 대하여... 최덕수목사 06.12.04 1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