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잘 도착했습니다.^^
06.06.20

저희 방 앞이랍니다. 내부는 고시원 같습니다 ^^
1,2층에는 사무실과 주방이 있구요, 3층은 숙소, 4층은 세탁실과 테라스가 있습니다.

저희 잘 도착했습니다.
목사님과 사모님...장로님...(장로님 죄송합니다.. 출발하면서 전화도 못드렸습니다 ^^) 교회성도님들도 더운 날씨에 건강히 잘 지내고 계시죠?
도착해서 짐 정리하고 사무실과 숙소를 왠만큼 정리하고 이제서야 글을 올립니다.
도착해서 첫 주일은 교회를 찾지 못해 예배를 드리지 못하고 대신 현산교회 사이트에서 지난주일 설교말씀을 듣는걸로 대신했습니다. ^^
이 곳 호치민에 5개의 한인교회가 있다고 하니 이번주 부터는 예배 드리기에 어려움은 없을 듯 싶습니다.
이 곳은 많은 분들이 걱정하셨던 것과는 달리 별 어려움이 없습니다.
생각했던것보다 환경도 깨끗하고.. (모기는 아직 보질 못했습니다. 대신 도마뱀과 박쥐가 가끔 집으로 들어와 한바탕 난리가 나기는 합니다. ^^)
조금 소박한 중소도시 정도의 느낌이랄까? 저희가 있는 이곳은 호치민시내에서도 외국인거리이기에 백화점과 세계 각국의 음식점들과 페스트푸트점들이 많이 있어 생활용품이나 먹거리 구입에도 별 어려움은 없습니다. 다만 대부분의 사용언어가 베트남어이다보니 영어로 의사소통이 잘 안된다는 불편함은 좀 있지만...(아무래도 제 말을 못알아 듣는듯...^^;)
여튼 이 조용한 베트남의 한 구석에서 저는 열심히 성경공부에 매진하다 돌아가려 합니다.

두서없이 글을 올립니다.
돌아가는 날까지 신주영성도와 저의 믿음생활을 위해 기도부탁드리겠습니다.

다들~~건강히지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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