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사랑한다는 말에
12.01.19

아직도 사랑한다는 말에 - 서정윤


사랑한다는 말로도
다 전할 수 없는 내 마음을
이렇게 노을에다 그립니다.

사랑의 고통이
아무리 클지라도
결국 사랑할 수 밖에

다른 어떤 것으로도
대신할 수 없는 우리 삶이기에

내 몸과 마음을 태워
이 저녁 밝혀드립니다

다시 하나가 되는 게
그다지 두려울지라도
목숨 붙어 있는 지금은

그대에게
내 사랑 전하고 싶어요

아직도
사랑한다는 말에
익숙하지 못하기에

붉은 노을
한 편에 적어
그대의 창에 보냅니다



우리에게 남은 시간 동안 많이 사랑할 수 있기를,,,

명절 잘 보내세요.^^
0

현산 사랑방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117 Re 부활에 관한 질문 최덕수목사 04.10.02 10,952
116 목사님 사모님께... 김경란 04.09.26 8,076
115 목사님께 이메일 보냈습니다.(제목은 목사님께.입니다.)(내용 없음.) 노은경 04.09.21 9,009
114 Re 목사님께 이메일 보냈습니다.(제목은 목사님께.입니다.)(내용 없음.) 최덕수 04.09.21 8,053
113 최덕수 목사님.. 김미애 04.09.03 7,867
112 Re 최덕수 목사님.. 최덕수 04.09.03 8,047
111 고린도 여행기 신동창 04.08.30 9,719
110 Re 고린도 여행기 최덕수 04.08.30 7,527
109 아테네에서 신동창 04.08.27 9,621
108 건강하시길... 신평호 04.08.20 8,641
107 남편의 빈자리 손삼미 04.08.19 9,529
106 이번 주에 저 예배 결참 하게되었습니다.. 노은경 04.08.13 9,019
105 Re 이번 주에 저 예배 결참 하게되었습니다.. +2 최덕수 04.08.14 8,472
104 그리스 아테네에서 신동창 04.08.13 10,484
103 Re 그리스 아테네에서 장철호 04.08.13 8,753
102 Re 그리스 아테네에서 손삼미 04.08.13 6,506
101 Re 그리스 아테네에서 최덕수 04.08.13 7,627
100 안녕하세요? 김미애 04.08.02 6,956
99 Re 안녕하세요? 최덕수 04.08.05 8,400
98 한승덕 집사 최은경 성도 가정 득녀 축하! 최덕수 04.07.27 8,4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