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사랑한다는 말에
12.01.19

아직도 사랑한다는 말에 - 서정윤


사랑한다는 말로도
다 전할 수 없는 내 마음을
이렇게 노을에다 그립니다.

사랑의 고통이
아무리 클지라도
결국 사랑할 수 밖에

다른 어떤 것으로도
대신할 수 없는 우리 삶이기에

내 몸과 마음을 태워
이 저녁 밝혀드립니다

다시 하나가 되는 게
그다지 두려울지라도
목숨 붙어 있는 지금은

그대에게
내 사랑 전하고 싶어요

아직도
사랑한다는 말에
익숙하지 못하기에

붉은 노을
한 편에 적어
그대의 창에 보냅니다



우리에게 남은 시간 동안 많이 사랑할 수 있기를,,,

명절 잘 보내세요.^^
0

현산 사랑방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417 감사~ 그리고 성숙... +3 박검찬 12.01.30 10,097
416 Re 숙제하듯 살지 말고 축제하듯 살자! +5 박검찬 12.01.30 10,510
415 성도님.... +3 이충미 12.01.30 10,979
414 중고등부예배 설교 요약 +1 조균형 12.01.29 17,157
413 우리는 아이들에게 무엇을 가르쳐야 할까요? +3 이인순 12.01.26 10,000
412 2012년 중고등부 겨울수련회 사진 올렸습니다^^ +1 조균형 12.01.20 10,445
411 아직도 사랑한다는 말에 +7 장철호 12.01.19 11,723
410 강해설교와 절기 및 행사설교가 추가됩니다. +6 차선미 12.01.19 11,423
409 회개란 무엇인가? (퍼온 글) +2 김춘희 12.01.17 10,041
408 맥체인!! 맥체인!! +5 이연경 12.01.16 10,700
407 우리 아들이 엄마를 거부하네요 ㅠㅠ +4 이인순 12.01.16 10,079
406 * 내 삶의 휴식을 주는 이야기 * +7 한성용 12.01.16 13,613
405 '임마누엘' 4행시 +6 이문숙 12.01.15 11,106
404 새벽기도 +2 조균형 12.01.14 10,148
403 나의 일상들 +6 김춘희 12.01.12 9,612
402 재미있는 글을 보고 퍼왔어요^^ +3 장철호 12.01.11 10,804
401 왜 세상은 복음을 거부할까요? +3 이인순 12.01.10 7,771
400 새뮤얼 러더퍼드로부터 온 편지 +2 차선미 12.01.10 11,196
399 찬송가 조균형 12.01.06 9,798
398 현산교회 찾아오시는길 버스노선 안내 +3 조균형 12.01.04 10,163